아이폰 12 vs 아이폰 13 어떤 것을 구매할지 ?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진이면 사진 영상이면 영상 못하는 게 없다. 스마트폰과 패드만 갖고 있으면 일부영역에서 컴퓨터 사용에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나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소지하고 있다. 그것을 통해 간단한 영상작업을 해 보았는데, 아직 작업속도엔 미숙해서 그런지 속도는 붙지 않았지만 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종전 아이폰 12 vs 아이폰 13과의 차이의 갭은 크지 않다고 본다. 현재 디스플레이 노치사이즈 때문에 이번엔 건너뛰고 아이폰 14를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1년만 참으면 되는데 불편함이 없을거라는데 공감한다.
요즘엔 아이폰에 혁신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저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 때문에 지속적으로 구매를 한다. 나 또한 아이폰만 구매해 사용해 왔다. 아이폰이 좋다라는 의미보다는 현재는 그저 사용해 왔던 기기이기 때문에 그래왔던 것이다.
현재 고민중인 분들도 많을 것이다. 현재까지의 IT 크리에이터 기준 아이폰 12를 사용하는 사람한에서는 아이폰 13구매에 대해 권하지 않는다.
다만 그 이전 버젼인 사람들은 아이폰 13를 구매할 때가 된 것 같다. 현재 나도 아이폰 12를 위해서 잠시 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아이폰 SE2를 구매해 사용해 왔는데, 역시 엔트리 버젼이라 그런지 카메라 성능에 만족스럽지 못한다.
대체 방안으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살까? 고민을 해 보지만 IT기기를 좋아했던 열정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카메라는 감성으로 찍는 것이 화질로 찍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갖고 있는 기기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저조도 촬영에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지만 저녁에 찍는 사진은 솔직히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이 훨씬 편하고 유리하다.
며칠 있으면 아이폰 13 사전예약이 시작되는데 일단 구매하고 볼까? 생각중이긴 하다. 지름신은 멈출 수 없는게 탈이다.